새벽까지 일기예보에 가슴졸였던,
2013년 10월 11일~!!
'제 11회 학교숲의날'을 충주에 위치한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꿈을 디자인하는 학교숲- 우리는 학교숲에서 미래를 꿈꿉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교숲의날 행사는
초기부터 학교숲에서 진행되는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진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생명의숲과 학교가 함께 기획 했습니다.^^
2013년 10월 11일~!!
'제 11회 학교숲의날'을 충주에 위치한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꿈을 디자인하는 학교숲- 우리는 학교숲에서 미래를 꿈꿉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교숲의날 행사는
초기부터 학교숲에서 진행되는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진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생명의숲과 학교가 함께 기획 했습니다.^^
오전 10시, 학교숲의 날 행사는 한림관에서 충북생명의숲 류진호 사무국장님이의 사회로 기념식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생명의숲, 산림청, 유한킴벌리 주최, 충북생명의숲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학교숲의 날은 각 주최.주관기관 및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다소 딱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기념식을 한림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6반 친구들의
밝은 목소리로 열었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열었습니다.
3년의 시간동안 학교숲을 가꾸고, 배우고, 추억을 쌓았던 학교숲 사진들이 학생들 뒤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습니다.
5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학교숲에서 3년의 시간을 보낸 이 학생들에게는 아주 갚진 기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5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학교숲에서 3년의 시간을 보낸 이 학생들에게는 아주 갚진 기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어서
내빈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송인규 충북생명의숲 상임대표님
귀한 시간을 내 주신 모든 분들을 다 소개 해 드려야 하지만 시간관계상
다 소개해 드리진 못하고 송인규 충북생명의숲 상임대표님께서 간단하게 소개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다 소개해 드리진 못하고 송인규 충북생명의숲 상임대표님께서 간단하게 소개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학교숲의날 장소를 선정해서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임종윤 한림디자인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환영사!
큰 도움을 주신 임종윤 한림디자인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환영사!
▲ 참여하신 참석자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건내시는 임종윤 교장선생님
많은 분들을 학교에 초대하면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셨다는 교장선생님~
걱정해 주신 덕분인지 흐렸던 날씨가 어느덧 파랗고 높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보이는 가을 날씨로 변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덕분인지 흐렸던 날씨가 어느덧 파랗고 높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보이는 가을 날씨로 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생명의숲 마상규 공동대표님,
▲ 학교숲의 날, 어느덧 11회를 맞이한 학교숲의날을 함께 준비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마상규 생명의숲 공동대표님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님,
▲ 공동주최로 참여하게 된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 국장님
유한킴벌리 임영화 부사장님께서
▲ 지속적으로 학교숲의 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임영화 부사장님
풍요로운 가을에 진행하게 된 '제 11회 학교숲의 날'을 축하하는 인사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학교숲의날 기념식은 학생들이 준비한 부분이 많이 포함되었는데요.
인사말씀 후에
2학년 용다솜학생이 준비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다육식물과 함께 키운 꿈~ 전국대회 1등의 실력은 이정도?!
'Eco dream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학교숲에서 학생들이 키운 꿈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꿈, 마음이 담긴 다육식물의 성장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식물과 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들을
담아낸 이야기는
꿈, 마음이 담긴 다육식물의 성장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식물과 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들을
담아낸 이야기는
학교숲의날에서 더 의미있게 공유될 수 있었습니다.
기념식을 갈무리는
한림디자인고등학교 보컬밴드!
한림디자인고등학교 보컬밴드!
▲ 고음이 흔들려도 괜찮아!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보컬밴드~
기념식이 마무리되고 단체 인증샷!
▲ 모두 함께 웃어요! 스마일^^
그리고 각각의 공간에서 펼쳐진 꿈, 열정들~
11시 부터는
학교숲 곳곳을 이순욱 담당선생님과 함께 탐방하는 '이야기가 있는 학교숲' ,
학교숲 곳곳을 이순욱 담당선생님과 함께 탐방하는 '이야기가 있는 학교숲' ,
▲ 동심으로 돌아가 학교숲에 설치된 밧줄놀이 체험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학교 현장에서 진행하는 전국 생명의숲 숲교육전문가(숲해설가)들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동들을 함께 배우고, 나누고자 마련한 학교숲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동민관 내.외부 공간에서는 기념식 후 4시까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마련한
체험부스와 지역생명의숲에서 준비한 체험활동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체험부스와 지역생명의숲에서 준비한 체험활동들이 진행되었습니다.
▲ 학교숲에 만난 다양한 동식물을 주제로 만든 디자인 작품!
▲ 살짝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린 친구! 자전거 발전기로 만들어낸 전기에너지로 믹서기를 갈아보아요^^
1시부터는 학교숲관찰일지 공모전 발표회가 기념식이 열렸던 한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초등부 학생들 중 유독 1학년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초등부 4팀, 중등부 4팀이 준비한 발표를 무리없이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초등부 학생들 중 유독 1학년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초등부 4팀, 중등부 4팀이 준비한 발표를 무리없이 진행했습니다.
▲ 1학년이지만 또박또박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심사자리라 떨렸을텐데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각자가 관찰했던 생물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과학실에서는 2시부터 학교숲 조성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 학교숲 만들기 내공 15년^^ 담당활동가들과 학교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쌓였습니다.!
99년에 시작한 학교숲이 생태적 공간, 교육공간으로 자리잡기 까지는 다양한 시도와 실패가 있었는데요.
▲ 학생들도 선생님 모두 기다렸던 , 윤호섭 교수님!!
*생명의숲 기업회원이신 에코샵 홀씨에서 '한국의 단풍나무'손수건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학교숲, 공간을 디자인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노하우를 나누고 참여한 분들이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교숲의날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기다렸던 시간은 단연코
'학교숲에서 멘토를 만나다" 라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숲에서 멘토를 만나다" 라는 시간이었습니다.
2시부터 진행된 멘토 특강은
- 삶을 초록으로 디자인하는 윤호섭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님
▲ 학생들도 선생님 모두 기다렸던 , 윤호섭 교수님!!
- 초록, 환경을 경영하는 기업 ‘슬로워크’ 문광진 팀장님
▲ 멋진 디자인 팀장님의 말씀에 귀가 쫑긋!
- 패션에 자연을 달다! '최고의 환한 미소' 최환 대표님
▲ 패션디자이너 다운 복장과 헤어스타일!~ 선배님!! 멋져요^^
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한 시간으로 정해졌던 선배와의 만남 시간은 4시가 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 시간으로 정해졌던 선배와의 만남 시간은 4시가 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꿈을 함께 나눌 선배를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한 동시간대에 학교숲 Dreem list만들기, 세밀화로 야생화 열쇠고리 만들기, 산림페브리즈 만들기 등의 수업이 교실과
숲속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숲속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교생이 모두 학교숲의날에서 온전히 즐기고 배울 수 있게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셔서학교숲의날이 어른들의 행사가 아닌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셔서학교숲의날이 어른들의 행사가 아닌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학교숲의날은
관찰일지 공모전과 학교숲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하는
'제 11회 학교숲의날 시상식'을 통해 마무리 되었습니다.
관찰일지 공모전과 학교숲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하는
'제 11회 학교숲의날 시상식'을 통해 마무리 되었습니다.
▲ 교육부 장관상은 신리초등학교 6학년 윤상인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
▲ 대상~! 시상하는 이선경 학교숲위원장님도~ 받는 광주생명의숲 선생님들도 환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생명의숲 활동가 및 회원님 모두가
꿈, 그리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생명의숲 활동가 및 회원님 모두가
꿈, 그리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가진 꿈의 빛깔로 빛나는 학생들이 학교숲에서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숲활동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앞으로도 학교숲활동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더하기..
*생명의숲 기업회원이신 에코샵 홀씨에서 '한국의 단풍나무'손수건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관련문의 : 생명의숲 숲프로젝트팀 원미현활동가 (02-499-6625)